저는 한국어 교원이 되어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한국어 교육 능력 검정시험 준비를 위해 정훈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. 

120시간의 양성과정은 약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매일 수업을 해야하는 의무 과정이라 지루할 수밖에 없었지만 배워야 할 내용이 많고 범위 자체가 넓어서 금세 지나갔습니다. 

커리큘럼대로 공부한 후 다음 날에는 기출문제나 정훈 선생님이 직접 출제한 문제를 풀면서 본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서서히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시더군요.

물론 유명한 명강의 선생님의 특징인 핵심 내용 설명, 요약, 확인의 과정을 깔끔하게 짚어주는 수업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전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. 

그런데 막상 시험을 준비하려고 하니 워낙 방대한 내용이고 수업 받은 지 제법 시간이 흘러서 기억도 가물가물해지더군요. 

그래서 오프라인 특강을 받기로 했지요. 지금 생각하니 참 잘 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. 평상 시 하는 일이 있으니 정훈 특강에 온전히 맡겨 시험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. 

한국어 교육능력 검정시험은 공부해야 할 영역과 양이 제법 많습니다. 

기존의 출제된 문제를 보면 깊이 있는 지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. 

전공 학문처럼 깊이 있게 공부 하자면 끝도 없을 것 같지요. 

정훈 선생님의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시험에 나올 내용을 중심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엄선해서, 이해하기 쉽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핵심을 잡아 주었습니다. 

특히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연관된 내용을 요약ㆍ정리해 주는 방법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 

수년간 출제되었던 문제플이의 분량만 해도 엄청 많았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저절로 이해가 되고 실제 시험에서도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 

특히 기출 문제를 풀어 보면 알 수 있듯이 문제를 한번 척 보고 단번에 답을 썼다간 틀리기 쉬운 살짝 꼬아놓은 문제가 많습니다. 

함정도 있고 헷갈리게 하는 부분도 있지요… 

그런 부분까지 정훈 선생님이 커버해 주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. 

예상 문제나 예상 난이도 등 족집게처럼 맞추는 명강의였지요. 

정훈 선생님의 특강은 한국어 교원 능력 검정시험에 넉넉히 합격할 수 있게 도와 준 최고의 특강이었습니다.

그리고 추천에 추가할 내용을 든다면 시험에 관련된 추가적인 지식 보강을 위해 각종 참고 문헌이나 연구기관 사이트를 소개해 주셨고, 

검정시험 합격 후 실제 한국어 교원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연구 기관, 한국어 교육 기관, 한국어 교원 구직 관련 정보 등도 알려 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. 

앞으로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 

정훈 선생님은 실제로 외국인을 가르치신 경험도 많고 관련 학문의 박사이기도 해서 문무?를 겸비 했다고나 할까요? 

시험 합격과 합격 이후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선생님이라 자신 있게 정훈 특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.